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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법정통화 세계 첫 인정 (6.9,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 의회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 했다. 세계 첫 사례가 나온것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자국 화폐의 교환가치가 상실된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법정통화로 인정 사례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트코인 부정론자들은 비트코인은 화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화폐가 되어버린 사건.

FBI 비트코인 되찾아와 (6.9 기사)

미국 FBI가 송유관 해킹사건으로 해커에게 지급되었던 비트코인을 되찾아 왔다는 기사이다. 비트코인이 보관된 지갑은 지갑서비스 마다 보안체계가 다르다. 보통 비밀번호, 보안코드, OTP 등 이 사용되는데 FBI가 해커가 사용중인 지갑을 풀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비밀번호를 쉽게 설정했거나 복수의 보안체계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설계 자체가 허술한 지갑을 사용하면 가상화폐는 언제든 털릴수 있다. 이것은 현물 화폐도 마찬가지인데, 비트코인의 보안문제가 아니고 금고문이 열린 것이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6.8 오전, 42.18%)

비트코인 도미넌스 (6.8 오전, 42.18%)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42%대로 전일 오전대비 2%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시총은 낮아지는데 알트코인 대비 도미넌스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알트코인의 자금이탈이 더 많은상황. 오전장은 악재가 계속 보도되면서 대부분의 코인들이 진한 빨간불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비트코인 기부 기사 (6.4)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비트코인 기부 급증 (6.4) 금융거래가 봉쇄되어 자금줄이 막힌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그 지지자들이 비트코인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으로 구현되어 있어 기존의 금융시스템을 거치지 않아도 되고 은행앱처럼 복잡한 프로그램도 필요하지 않다. 또 거대 금융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인력과 비용도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국가, 지역을 초월해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전송이 가능하다. 향후 남미, 아프리카, 중동지역과 같이 내전, 경제공황, 인플래이션 등으로 자국 금융시스템 운영이 어려운 국가에서는 국민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가상화폐가 많이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